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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

한국음식 비빔밥

by 포미for-me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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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에는 나물과 밥에 고추장이 가지고 있는 맛과 

참기름의 맛에 감싸는 향을 더해서 쓱쓱 비벼 먹는 한국 전통 요리로 

비빔밤은 다양한 나물이 어우러져 하나의 맛이 아닌 풍성한 다양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지는 서양의 샌드위치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빔밤의 유래

각종 나물과 밥을 장에 비벼서 먹는 전통 한국 음식인 비빔밥은

16세기에 밥에 채소, 고기를 넣고 비벼서 먹던 것으로 혼돈반이라고 불렸으며
18세기에 와서는 골동반이라고 많이 불렸는데 골동반의 골을

 섞을 골과 동은 간직할 동으로 골동 뜻은
여러 가지 물건을 한데 섞는 것을 의미로 결국  이미 지어 놓은 밥에다 

여러 가지 찬을 섞어서 한데 비벼 먹는 것을 의미하며 
조선초기에 세조 재위기간 동안 관계된 문헌을 보면

 골동반이란 표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비빔밥이 한글로 언급되었던 시의 전서를 기록에 

비빔밥이 부빔밥,골동반으로 되어 있습니다. 

비빔밥이 가진 장점

옛날 부터 비빔밥을 즐겨 먹지 않았을까 추측을 하며 그도 그럴만한 것이 훌륭한 잔반을 처리하는 능력이 강력하고
각종 반찬의 맛에 대한 하나로 합체성과한테 어우러진 맛을 이루 말할 필요도 없고 손이 자꾸 가게 만드는
밥과 갖은 나물 반찬으로 장을 슥슥 비벼서 고추장, 참기름이 입안 가득 들어가면 그 맛을 이루 말할 수 없고
더군다나 비빔밥의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간편성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어쩌면 영양만점으로 탄수화물은 조금 늪에 들어간 점을 뺀다면 제법 괜찮을 정도록 완벽한 음식으로 나물류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고 단백질인 약간의 고기와 달걀도 같이 들어 있으며 거기 다가 음식의 완성인 참기름을 
한두 방울을 넣어 향이 전체에 퍼지면서 입맛을 돋아 주는고 있으며  몸에 필요한 3대 요소인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식이섬유까지 필요한 웬만한 것은 다 있고 더군다나 나물이 많이 있어서 포만감 또한 있어서 한국적인 비빔밥
음식을 만든 것이 아마 귀차니즘이 아니면 게으름이 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비빔밤의 역사 

조선시대에는 각자 개인상을 차려 밥과 반찬을 주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봐서 조선시대에 개인상 즉 독상을 받는 문화에서 
비롯되었을 것으로 추측하며 농사를 짓다가 중간에 집에 와서 

먹을 시간이 되지 않고 번거롭기 때문에 직접 경작지로 들고나가게  
되었고 밥과 국그릇그릇 들고 다니기는 어려우니 결국 밥그릇에

한 반찬을 다 부어서 들게 되는 편리한 방식이 생겨 났고

결국여럿이 한상에 앉자 먹는 문화는 일제 강점기 때 시작 되었을 것입니다. 

조선에는 우주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색깔인 흰색, 노란색, 빨간색, 검은색, 파란색을 

모든 음식에 골고루 갖추어져 있는 것이  
오방색 즉 음양오행으로 가장 이상적인 유교사상 때문이라고 할 것입니다.

 

 이상적인 생각인데도 불구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봤을 때에는
. 채소는 파랗고 탄수화물은 햐얗고, 발효식은 검은색을 가지고 있고 

지방은 노란 것을 보면 영양 벨런스가 중세에 만들어진 것 
치고는 거의 가깝게  맞아 들어간 결과일 것이다.

 

농경지에서 비빔밥이 만들어졌다는 추측

결국 기본 상차림이 다양해지게 되었고 농경 사회에서의 특성이 점심 식사
상차림에도 논밭까지 가지고 밥상을 가져가야 하니 간편하고

 들고 다니기 편한 것을 찾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비빔밥을 찾게 
된 것일 겁니다. 

제사에서  비빔밥이 나왔다는 추측

안동의 명물이며 가짜 제삿밥이라 하여 헛제삿밥이라고

 하는 유명한 조선시대의 비빔밥과 관련된 설화가 있는데 
경북 안동에는 제사 지내고 남은 잠반 처리처럼 남은 

재료음식을 한 곳에 두고 참기름과 비빔장을 비벼서 먹는
비빔밥이  있어서 그 고을에 발령받은 미식가라 할 수 있는 

사또가 무조건 비빔밥을 만들어 달라고 하고 하필 이때에 
제사조차 없어서 그럴싸하게  제사 음식이 나게 만들어서 

줬더니 장난하지 말라고 화를 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제사를 지내고 지내고 남은 밥에는 제사 때 나는 향이 전혀 

나지 않았으니 아닌 것을 눈치를 챘으며 그 이후로 가짜 제삿밥
헛제삿밥이 나왔을 정도로 유명한 일화는 유교문화에
대한 그 유래를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종가에 속하는 사람이 아니어도 여럿 가족이 한데

 모여 큰제사를 지낼 때마다 제사를 

지낸 밥과 나물을 비빔밥을 만들었고  제사를 지낸고
난 후에는 음독도 같이 하는데 비빔밥과 같이 먹었으며 

제사 음식에 나물은 강하고 자극적인 향신료를 쓰면 안 되기 때문에
간장이나 소금만으로 담백한 맛을 내는 나물을 만들기 때문에

 여름에는 유난히 상하기가 쉬워서 빨리 간편하게 처리하기
위한 방법으로 비빔밥을 비벼서 먹었으며 숙주나물은 

제사음식의 기본인 나물이라 비빔밥에 숙주나물을 넣으면 또 다른
맛이 묘하게 느낄 수가 있으며 이렇게 비빔밥을 만들 때는 

탕국이 빠질 수 없어서 지금 까지도 여러 해 동안 명절에 남은
반찬을 비빔밥으로 만들어 먹는 있기는 했지만 많이 없어졌습니다.

 

백화점 식당가 인기 메뉴였던 비빔밥

일제 강점기부터 1960년대까지 백화점 식당가에서 

비빔밥이 백화점 식당가에 인기가 가장 많은 메뉴이고 서울나들이를
주말에 시골 사람들이 오면 종로 쪽에 있는 여러 백화점도 둘러보고 구경하면서 거기서 
판매되는 비빔밥도 사 먹는 것도 꼭 가봐야 하는 일반적인 관광코스에 들어갑니다. 

 

 

그때 당시에 부유층을 빼면 육류소비가
적극적으로 할 때가 아닌 소득이라 비빔밥은 

일반인이 사 먹기에는 부담이 없었고 그래도 나름의 메인 특식이라 서울 온
분위기를 한껏 낼 수 있고 또 다른 장점은 주문하고도 빨리 나온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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