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천국보다 아름다운 5회와 6회가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벌써 중반부 회차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5회는
이해숙(김혜자) 마지막 포도알을 받으면서 갑자기 지옥으로 끌려가면서 어떤 지옥이 있는지 체험하는 과정에서
지옥이 다양한 종류 보여 주면서 우여곡절 끝에 다시 천국으로 돌아오면서 천국에서 스스로 선행했던 것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보고 하면서 이승과 저승 그리고 천국과 지옥을 극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면서 5회와 6회까지
마무리되었습니다. 지옥에 가면 다양하고 이색적인 장면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오늘은 이것에 대한 5회와 6회의 비하인드 한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5회에 지옥 장면들
5회에서 새롭게 이번에 지옥이 시청자들 눈길을 끌었던 것은 지옥에서 벌을 주는 장면으로 지옥의 사후세계에 대한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가지고 신비롭고 공감하고 다른 것을 표현하기 위해 특히 극중 화탕지옥에서 용광로를 표현하거나 한빙지옥의 드럼통 그리고 신지옥의 키보드 등을 신선하고 기발한 설정으로 눈길을 끌었던 장면 인데요.
신지옥은 악성 댓글을 다는 글 때문에 연예인들의 자살로 이끌면서 신지옥으로 가는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화탕지옥은 학폭으로 지옥에 온 학생들과 개를 학대하고 지옥에 온 주인을 학대받은 개가 구해 주는 장면이 실감 나게 연출이 되었습니다.
천국과 지옥 차이점 비하인드
천국은 낯설고도 아름다움 느낌이 나도록 했고 특히 고낙준 집 앞에 물가나 하늘처럼 감정이 깃든 듯한 공간에
빚의 색감과 공기를 괴리감 없이 힐링할 수 있는 풍경으로 천국 장면을 연출 했고 특히 지옥은 단순한 무서움 공포만이 아니라 다양한 개념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게 표현하면서 각각의 지옥에 상징을 포인트 잡고 시각화와 아트를 중심으로 고정적인 이미지의 친근함과 새로운 시각적 요소를 가미해서 방향성을 구체화했던 장면입니다.
인상에 남는 천국과 지옥
특히 지옥 장면에서 개(짜장)가 주인을 재회하고 개(짜장) 학대하는 장면이나 지하철 현대적인 공간에서 이승과
저승 그리고 천국과 지옥 연결하는 매개체로 우리에게 익숙한 공간으로 사용 했다는 것이 가장 흥미롭고 기억에
남는 장면 이었습니다.
7회 예상줄거리
7회는 절반이 끝났는데 선공개는 시어머님이 고낙준 아들집에 방문하는 이야기가 공개가 되었으며 한지민이 하와이
의상을 입고 바닷가에서 춤을 추는 꿈에서 깨어나는데 우연히 길가에서 하와이 춤을 추는 이미지가 그려진 옷을 보고 따라가는 장면이 나온 것으로 봐선 조금씩 한지민 솜이가 기억을 찾아가는 것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것으로 보이는데 시어머님과의 케미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제작자의 인터뷰를 보니 나머지 회차는 솜이 한지민에 대한 정체를 풀어가는 내용 그리고 목사가 가지고 있는 사연을 풀어가면서 감동이 더욱 증폭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나 아름 다운 영상을 그려질까요 목사님과 케미도 좀 더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