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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

한국음식의 채소

by 포미for-me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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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 상중에 없어서는 안 될 야채는 밥상에 

어떻게 등장하는지 섭 추시 도움 되는 야채는 무엇인지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호박


호박은 품종에 따라 그리고 시간에 지남으로써 생기는

 숙성도에 따라 구분되는데 애호박과 늙은 호박으로
나누어집니다. 비타민C와 E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며 늙은 호박은 부종 제거에도
많이 사용 되어 임산부들의 출산 후 몸조리할 때 

자주 찾는 음식 중에 하나이며 호박잎도  

깻잎처럼 쌈을 싸 먹기는 하지만 잎에 털이 많아 

까끌함이 많아서 양배추처럼 찜으로 쪄서 먹으며 

호박은 숙성기간이 길다 보니 영양소가
풍부해서 늙은 호박 같은 경우 가을철에 수확하면 

가을을 지나 겨울에 수확한 호박을 겨울에 먹기에 좋아 
호박죽으로 자주 애용 되며 그 외 음식은

 호박전과 호박찜 등을 식사 자리에 자주 등장합니다. 

 

시금치

겨울에 천천히 자라는 로제트 상태가 되는 시금치는

 특히하게도 겨울에 제철인 채소로 얼었다가 녹았다가를
반복하며 자라는데 재래종은 섬초와 노지 시금치 등으로 

이름이 불리고 각 지역 특색에 따라 이름이 달리
 시금치 스스로가 얼지 않아서 하기 때문에 잎사귀의 당도를 

올리기 때문에 로제 상태의 시금치를 최고로 쳐주고 
 비타민이 골고루 있지만 그중에서도 비타민A가 

많이 함유 되어 있어서 겨울철에
시금치를 살짝 데쳐 나물로 버무려서 먹거나 

된장국 재료 이용 되고 김밥 속 재료로 많이 사용됩니다. 

 

 

배추

배추는 손으로 들었을때 묵직하고 속이 알찬 것으로 잎이

얇은 것이 특징이고 연하고 은은한 단맛이 있어서 
된장에 배추를 넣고 끓이는 배춧국이나 양념 장을 넣어서 

겉절이를 하거나 보쌈처럼 배춧잎으로 쌈을 싸서
쌈장에 싸 먹기도 하며 특히 지방에서는

 배추잎을 통으로 넣고 밀가루를 

같이 풀어서 전으로 해먹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김치 종류가 200가지가 넘는데 

그중에 가장 대표적 음식인 배추로 만들어진 

배추김치로 한마다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배추김치를

 담그는 풍습이 있으며 배추의 바깥쪽 잎은 버지 않고 

잎을 말린것을 우거지라고 하며 우거지는 생 배춧잎과

 비교하면 영양도가 높을뿐더러 맛도 좋아서 

감자탕을 비롯한 국물요리할 때 넣어 먹기에 좋으며 

우거지 해장국은 입지가 워낙 있어서 
따로 카테고리 자체가 있을 정도 입니다. 

 

깻잎

깻잎은 향긋한 향이 있어서 고수와 비슷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고수와 같이 음식의 감초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으로는 상추와 같이 쌈으로 먹기도 하고

 간장이나 고춧가루로 양념장을 만들어 절여서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밥 반찬으로 자주 한국인이 즐겨 먹는 

깻잎장아찌이며 칼슘과 칼륨에 무기질이 풍부하고 
잎이 얇은 어린 깻잎순은 살짝 데쳐서 볶아 먹기도

색깔이 짚은 초록색으로 되어 있고 부드러운 질감으로
밥반찬으로는 그만입니다.
향이 좋아 생으로 상추쌈에 곁들이거나 나물 음식에 이용한다. 

전골, 매운탕이나 국에 넣을 때는 불에서 
내리기 직전에넣고 살짝 익혀서 고유의 향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미나리와 쑥갓


깻잎과 동일하게 향이 상큼하고 생채로 먹기는 하나 약간 

줄기 부분이 즐겨서 생으로 보다는 살짝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깻잎처럼 미나리와 쑥갓은 감초 역할로 비릿한 냄새를 

없애기 위해 생선찌개 등에 맨 마지막에 살짝 넣기도 하며 
고명으로 사용하거 부침개로 만들어서 먹기도 합니다.

쑥갓은 쌈에 곁들여서 먹거나 미나리와 동일하게 매운탕
이나 전골, 국을 넣어서 살짝 익혀서 쑥갓과 미나리의 맛을

 죽이지 않고 향을 살려야 좀 더 맛이 올라갑니다.

 


고추


한국음식에 다양하게 반찬이나 양념에 가장 

자주 넓게 사용하는 채소로 김치를 담글 때

그리고 매운탕 등에 사용하여 다양한 식재료로 이용되며 

고추는 비타민 A와 비타민 C을 함유하고
있어서 노화방지, 피로 해소, 항암 효과, 고혈압 등의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어서 가격 또한 저렴하고
고추는 색깔로  구분하는데 풋고추와 홍고추로
풋고추는 매콤하기는 하지만 단맛이 있어서 대부분이 

쌈장에 찍어서 상추와 같이 쌈채소로 함께 먹거나
찌개에 넣어서 깔깔하게 먹기도 하고 고추 속에 씨를 다

 없애고 그 안에 속을 채워서 고추전을 만들어 먹으며
 특히 김치를 담글 때나 고추로 전에 만들어서 먹기도 합니다. 

홍고추는 말려서 건고추로 아주 바짝 말린 것으로 

건고추를 아주 가늘게 썰어서 고명으로 만둣국이나 

떡국에 올리고 할 때 장식용으로 이용되며 비타민 A와 

비타민 C 함량이 놓은데 사과의 10배가 넘으며  피로 해소, 항암효과, 
노화방지, 고혈압 예방 등에  영양적으로 굉장히 높습니다. 

 

무와 오이


김치를 담글 때는 속에 넣는 재료나 동치미와 깍두기를 

같이 담가 먹기도 하는데 국을 끓일 때나 나물 조림을 

먹을 때도 없어서는 안 될 무이며 조림 장아찌 등 

여러 가지에 많이 사용하는 식재료이며 오이는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맛으로 수분량이 있어서

 한국인이 등산 할 때 특히 여름철에는 생오이를 꼭 필수로
가지고 가며 그래서 여름철에 먹는 음식이며 

물냉면과 비빔국수에 장식으로 하거나
오이냉국, 오이지, 오이나물을 먹습니다.

 

상추

상추는 한번 심으면 금방 금방 자라나는 특성이 있어서 따도 따도 

끝이 없으며 특히 봄이나 여름에 잘 자라나고
잎이 여하고 아삭한 식감이 있어 주로 생으로 먹으며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 등 영양소가 골고루 있으며
겉절이나 상추에 밥이나 고기에 쌈을 싸서 먹을 수 있으며 고기에 

느끼함을 상추가 잡아 주기 때문에 삼겹살을
먹을 때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채소 중에 하나이며 
상추에는 락투 카리 움이라는 수면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상추를 먹고 난 후에는 노곤함을 느낄 수 있어서
수면이 필요할 때는 어느 정도 상당량을 먹어야 하며 

만약 수면을 피하고 싶다면 줄기를 빼고 나머지 넓은 잎만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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