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음식

한국 디저트 쫀쫀한 엿과 한국 전통 음료

by 포미for-me 2022. 12. 13.
반응형

한과의 종류 쫀쫀한 디저트 엿 


한과의 일종이며 엿은 전분 성분이 있는 곡물로 밥을 짓고 엿기름

 물에 발효시킨 다음 솥에 조리하는 엿으로
묽은 엿을 조청으로 한것이고 더 오래 조려서 굳히면

 갱엿인데 갱엿을 굳기 전에 여러 번 잡아 늘리는 것을 흰
엿이 되며 재료와 만드는 과정이 간단해 보이겠지만 

신경 쓸 부분이 은근히 있으며 오랫동안 불에 조리해야 하고
자칫 눌어붙기 쉽고 설탕이 없던 과거에는 이렇게 엿으로

 단맛을 낼 수 있지만 정확하게 묽은 엿인 조청으로 
단맛을 냈어야 했는 것으로 영양과 효능이 한과에 비해

 다양하며 울릉도 호박엿,강원도 평창의 옥수수엿, 개성 밤 엿
등이 있으며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울릉도 호박엿으로 

많이 달지 않고 입에 잘 붙지 않아서 종종 먹던 디저트라
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 전통 음료 

한국 전통 음료 음청류는 술 그외에도 기호성 음료를 말하는

 것으로 화채, 수정과, 과일차, 차,식혜등이 있으며
삼국시대부터 기호성 음료가 있어 오기는 했지만 다양하고

 지금까지 알져지기 까지 많은 발전을 한 것으로
봐서 조선시대 부터 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식혜와 수정과는 한국 전통음료중에 가장 많이 알려진 

것으로 수정과는 보통 생강과 계피를 달인 물에 곶감
잣 등을 넣어 만든 음료로 알고 있지만, 수정과는 매우 

종류가 여러가지이며 궁중에서 마시는 세면, 수단, 화면
숙실과, 화채 등 수정과는 종류가 여러 가지로 있었으며

 조선후기에 실학자 홍만선이 쓴 산림경제를 보면 

수정과 종류에는 매화차, 유자차 그리고 풀 명자나무 열매로

 만든 산사차, 당귀차, 검은 매실로 된 오매차 등이 있고

 매화꽃, 유자, 산사, 당귀싹, 매실 가루에 꿀이나 잣을 

섞어 만들 것이 때문에 수정과라고 했으며
19세기 말경에 쓴 시의 전서에 보면 장미화채, 두견 화채, 

순 채화채, 배화채, 앵두화채, 복분자 화채, 보리수단 등
다양한 수정과류를 기록되어 있으며 생활 경제 백과사전인

 규합총서는 빙허각 이 씨가 저술한 것으로 국화차, 매화차,
포도차 만드는 레시피가 나와 있으며 또한 진달래꽃을 

꿏술 없이 물에 적셔 녹말을 고루 묻혀 삶아 오미 자국에 
잣을 띄워 만드는 화면과 수면은  차게 해서 마시는

한국 전통 고유의 음료로 화채의 한 종류이며 시고 단단한
문배나무 열매껍질을 벗겨서 꿀물을 달게 타서 통후추와 

생강을 넣어 불에 달인 이후에 계핏가루와 잣을 함께
넣어 수정과를 만들었던 향설고 등이 다양한 한국 전통 음료가

기록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음청류를 종류
화채, 식혜 , 수단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혜는 1740년경에 처음 나오기 시작했으며 찹쌀을 쪄서 

엿기름 물에 붓고 삭혀서 밥알을 냉수에 헹궈서
건져 올려놓은 다음에 식혀 놓은 물에 생강과 설탕을 

넣고 끓여서 또다시 식힌 후에 밥알을 띄워 만든 것을
말하며 엿기름을 부어 밥알이 삭도록 만든 것으로 

소화 작용을 도와주기에 고기 먹은 후에 마시는 것이 좋은 
후식 음료로 일반 백성이 쉽게 만들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음료라 지금까지도 자주 하는 식혜 중에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수단은 멥쌀가루에 흰떡에 쳐서 잘게 썬 것을 

녹말가루를 묻힌 다음에 찬물에 헹구어 두었다가 오미자 물에
띄워서 한국에 고유의 화채라고 합니다.



화채는 앵두화채, 진달래 화채, 배화채 등 여러 종류의 

화채가 있어서 꿀물이나 오미자 국물, 과즙 등에 과일 혹은
꽃잎을 함께 띄워 마시는 음료입니다.

 

서민들이 즐겨 먹던 숭늉


조선시대 상류층에는 인삼탕, 차, 제호탕 등을 

주로 마셨을 것입니다.

 

 1916년에 조선인의 의식주라고 
일본인 무라카미 유기 츠가 발간했는데 조선에는

 따로 음료나 차라는 것이 없으며 인삼차는 상류 사람들에
한해서 제한적으로 마셨고 그 외에 일반인들 서민들은 

물가 숭늉을 마신다고 실렸으며 백성들에게
가장 편하면서도 친근하게 다가오는 음료는 쉽게

 접할 수 있고 비싸지 않아야 하기에 가장 적당하다고 할 
수 있으며 아무래도 서민들에게 가장 친근한 가장 편한

 음료는 밥을 짓고 밥을 퍼서 다른 데 옮겨 두고 
가마솥에 누룽지가 바닥에 있을 것이며 거기에 물을 

붓고 데워서 만들어진 것이 구수한 맛이 나는 숭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숭늉이 하는 역할은 한국인들은 자극적으로

매운 음식을 먹는다 든다 단짠단짠 음식을 먹다 보니 좀 입을
중화해 줄 수 있는 것을 찾기 마련인데 숭늉 만한 좋은

 음료는 없으며 가장 대중적이면서 인기가 있는 음료입니다

 

신선한 시원한 전통음료

한국의 음청류는 여러 가지 종류가 다양하고 

주변에 항상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만 이루어졌으며
더군다나 건강에도 좋은 점들을 갖고 있으며

 음청류라는 것은 술을 뺀 나머지 기호성 음료를 가리켜 음청류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20세 이후에는 커피가

 유행하고 탄산음료의 자극적이고
강한 맛에 이끌려 결국 전통음료는 명절이나 잔치에 먹는

 음식으로 바뀌었으며 내가 찾아가야 마실 수 있게
되면서 특별한 곳으로 방문해서 마시는 음료가 되었습니다. 

 

 

1993년에 식혜가 캔으로 캔음료로 나오며 개발이 
된 이후부터는 전통음료의 새로운 도약을 맞이 하게 되면서

 오히려 외국에서 인기를 얻게 되면서 한국의 
전통음료가 케문화의 유행으로 흐름으로 조금씩 인지도가 

높아가고 있어서 어쩌면 이런 흐름에 의해 커피와
탄산음료 중심이던 현재 음료가 소비자의 변화가

 오기를 고대해 보기로 했습니다. 

 

 

반응형

'한국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주와 치킨 치맥  (0) 2022.12.15
한국 술 풍습과 문화  (0) 2022.12.14
한식의 전통 간식  (0) 2022.12.12
한국 전통술  (0) 2022.12.11
한식 세계화  (0) 2022.12.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