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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

한국 술 풍습과 문화

by 포미for-me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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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술과 주식 쌀 

 

 

한국의 술은 밥을 의미하는데 쌀로 술을 가장 많이 

빚고 강원도는 감자나 옥수수를 자주 즐겨 먹기 때문에
감자나 옥수수를 술로 빚어 왔습니다.

 

 그래서 한국 식사 문화에 밥은 상징적인 존재라

 할 수 있는데 식사 면서
동시에 주식이라 생명이라도 할 수 있으며

 밥은 한국에서는 주식이 되기도 하고 

간식이 되며 또한 후식이
되고 그리고 또 한가기 술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술은 밥이며 단순히 쌀로 만들어서가

아닌 주식이기 때문에 생명입니다.

 쌀은 주식 뿐만 아니라 떡이나 과자를 만들어서 

간식으로 먹기도 하며  또한
밥솥에 남은 밥에 물어 부어 서민들이 많이 즐겼던

 숭늉으로 만들어 후식으로 마시며 쌀로 밥을 하거나
죽이나 떡을 한 다음에 이것을 발효시켜 시켜

 술을 빚어 즐기기도 했습니다.

 

한국인의 술 마시는 풍습 

한국에서 내려오는 술은 집집마다 술을 담그는 

가양주라는 풍습이  발전 되기 시작했으며 

이때부터 각각의
지역부터 다양한 전통주가 생겨 났으며 
 국 전통주 연구소에 따르면 전통주 중 도수가 

높은 소주에는 항상 전골류 와 찌개 그리고 소곡주
같은 약주와 청주 같은 종류에는 깔끔한

 음식인 구철판이나 육회 안주가 가장 전합니다. 

 특히 명가명주로 집안에 맛있는 술이 있다는

 뜻으로 한번 들으면
알만한 집안 즉 사대부 세도가들이며 

당연히 손님들이 세도가들 집에 왕래가 

잦으면서 생겼던 풍습으로써 
전북 익산의 송화백일주, 경북 안동의 안동소주, 

충남 서천의 소곡주 등이 있으며 흔히 마트에 가면 볼 수 
있었던 일반 소주의 경우 도수가 20도가 미만인데 

안동소주는 알코올 농도가 45도로 굉장히 높았는데 쌀로
빚은 술을 증류로 만들어 졌기 때문으로

 송화백일주는 솔잎, 오미자, 꿀, 송홧가루,

꿀 등을 넣어 빚은 술로 
솔잎의 은은한 향을 즐 수 있는 술이라 할 수 있으며 

충남 서천의 소곡주는 너무나 맛이 좋아서 과거 보던 
선비들도 과거를 포기하고 주저 않아 술을 마셨기에 

앉은뱅이 술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술을 익히는 그 100일동안 며느리가 빚은 

술맛을 보느라고 찍어 먹다가 며느리가 술에 취해

 일어나도 못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는데 이 술은 진한 맛이 나는 시원한 

막대 아이스크림과 비슷하고 도수 14도 정도로 높이 않고 낮은 편인 
앉은뱅이 술입니다. 

 

한국인의 술을 대하는 예의

 

옛날에는 주도가 있어서 술도 예의 다해 마셔서

까다롭게 마셔야 했지만 지금은 복잡한 술에
대한 에의가 사라 졌지만 그래도  몇 가지 지켜야

 할 규칙은 있으며  웃어른과 같이 술을 마시게 되면
몸을 돌리고 술잔은 비우는 것이 예의이고 술을 따를 때 와 받을 때 똑같이 두 손으로 받는 것이 좋으며
그리고 옆에 있면 술이 비지 않도록
챙겨 주어야 하기 때문에 서로 술을 따라 주어야 하며 

항상 옆사람의 술이 비어 있는지 항상 체크하고
봐야 하며 서로 잔을 교환해서 마시지 않으며 술을

 다 마시고 나면 상대방이 잔이 비어 있는지 살펴 
보고 비어 있으면 따라 주어야 합니다. 지금 없어졌지만

 예전에 지켰던 술잔에 부었을 때와 술을 잔에
받을 때 예의를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잔 술을 부었을 때

어떤 사람이든지 다른 어른에게 술을 드릴 때에는 

그 사람에 두손으로 정중하게 술을 권유하는 것이
전통이며 수를 따를 때는 오른손에 병을 잡고 

왼손으로 오른손 손목을 가볍게 잡아서 술잔이 빌 때를
기다려서 빈었을 때 한 잔 더 따르는 것이 예의입니다

 


술 한잔을 받을 때

술을 마실때나 술을 받을 때 동일하게 적용되는

예의가 있는데 나이가 있는 연장자가 나이 어린 사람에게 
술을 줄 때는 어린 사람은 술을 받은 어린 젊은 

사람은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합니다 라고 마음을 전달해
주어야 하며 그 다음엔ㄴ 잔을 부딪친 다음 내려놓아야 합니다. 

 

이러한 예의는 어른들을 존중해 준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또한 맥주를 마실 때는 

젋은 사람이 고개를 돌려 마신 이후에 직접 시선을 마주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소맥


한국인들이 즐겨 마셨던 술은 소주와 

맥주 막걸리 등이 있으며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술로 소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술에 꼽힐 정도로 

한국에서 판매량이 굉장히 높으며
한국 술 문화 빠지지 않는 것이 소맥으로 

소주와 맥주를 섞어서 보통 비율이 관건인데 

소주 한 잔을 맥주잔에 넣고 나머지는 

다 맥주로 채워서 섞어 먹는 맥주로 

회식 문화에서 생겨 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주는 이번에 도수가 낮추어서 블루베리,

석류, 유자 등의 과일 과즙 그리고 향을

첨가한 과일 소주는 핫 트렌디
한 것으로 굉장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쌀로 만든 한국의 전통술 막걸리는

 도수가 맥주와 비슷하게 도수가 
낫으며 특히 막걸리는 빈대떡, 김치전, 

전 종류 등 과도 일품인 한국 전통 음식입니다.  

치맥은  

 


치킨과 맥주의 줄임말로 1960년대 초에는 

대부분이 전기구이 통닭이 인기를 끌었는데 

직장인들이 급여를 받고
늘 전기구이 통닭을 자주 사가지고 갔었는데 

1980년에 들어서자 조각 튀김닭이 나오자

전기 통닭이 인기가아쉽게도 수 그러 들었고

 생맥주는 튀김닭 보다는 좀 일찍 1970년데 들어왔는데 
튀김닭이 생길때 맥주의 안주로 인기를 끌었고 

치맥 치킨과 맥주로 한국인의
음주 문화에서 없어서는 안 될 문화가 되었습니다. 

 

특히 잊지 못할 한일 월드컵 2002년에 

치맥사에 획을 그은 사건이라 할 수 있는 

붉은 악마 유니폼을 입고 맥주집에 모이기 

시작하고 열띤 응원을 하면 치맥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치킨과 맥주를 같이 먹는 것은 

예전에도 있기는 했지만 치맥이라도 

부르지 않았으며 대중화된 치맥이라는 단어는
한국 프로야구의 중흥과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이 치킨과 맥주 치맥이라는 

단어가 일반인에 자연스럽게
대중화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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