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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

한국식재료 과일과 견과류

by 포미for-me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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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와 사과

한국음식에서 과일 중 가장 소비하는 과일이지만 

사과와 배이며 차례나 제사를 지낼 때에도 올리는 과일이며
 서양배와 사과는 서양 과일과 달리 당도가 놓고 아삭하고
씹으면 매우 당도도 높고 시원한 식감이 특징이며 사과도

 서양 사과보다 당도가 높으며 생으로 껍질 째 먹기도 
하지만  서양 과일은 당도가 떨어져서 생으로 먹기보다는 

파이로 익히거나 갈아서 먹었습니다.
1999년 엘리자베스 2세가 방한하여 안동지역의

사과를 맛보고 그때부터 매년 생신 때마다 안동 사과를 보내곤
할 정도 일화로 사과가 해외에서 좀더 유명해졌습니다. 

 


 사과는 비타민C가 많아서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사과는 차가운 성질이 있어서 목감기와 기침에는
오히려 안 좋으며 배는 수분및 무기질이 많아서 수분을 

보충에 충분한 과일 이기 때문에 감기 걸렸을 때 효과적
이며 배와 사과는 후식으로 먹으며 김치를 담 들 때 배나

 사과를 믹서기에 갈아서 사용하거나 
갈비찜이나 불고기 같은 고기에 양념장으로 

연육 작용도 하고 고기를 부드럽게 하기도 하며 

오미자 화채와 유자화재의 장식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곶감과 감

감은 익는 것에 따라 감이 나누어지는데 단감과 

떫은 감 이며 단감은 바로 먹어도 씹히는 맛이 있고
떫은 감은 홍시나 연시 그리고 곶감으로 만들어서

 먹으며 홍시는 워낙이 부드러워서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많이 선호 하며 연시는 홍시보다 더 달고 덜 떫은 것으로 나누며 
모양으로 구분 하며 작고 동그란 토마토 일반 감과 

비슷하며 약간 길쭉하고 물방울을 뒤 접어 놓은 것처럼
생긴 대봉이라는 불리는 감 두 가지가 있으며 홍시는 

대봉과 일반 감으로 모두 다 만들 수 있고 지금 시장에
판매하는 홍시들은 대부분이 작고 동그란 일반 감과 

대봉으로 있는 홍시가 있는데 홍시는 떫은 감이든
좀 익고 딱딱한 감이든 그냥 밖에 그냥 두기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하는 것이 아닌 익어서 홍시가 된다고 보면
됩니다.  곶감은 작고 동그란 것으로 만드는데 감이

 익기 전에 따서 껍질을 얇게 벗기고 벗긴 감을 길고 가늘고
뾰족한 나무로 된 꼬챙이 꽂아 햇볕에 건조하고

 손질하고를 계속 반복해 만든 것을 곶감이라고 

하는데 맛이 달콤해서 간식으로 애용하고 계피를 넣어

 수정과를 만들어 김밥처럼 곶감 안에 호두를 넣고
썰어서 그안에 장식으로 넣기도 합니다. 

 

유자와 오미자

유자는 귤속 식물에 일종으로 빛깔은 밝은 노란색이고 

껍질이 울퉁불퉁하며 향이 좋아 딱딱한 모과와 같이
방향제로 사용되기도 하며 딱딱한 모과보다는 

과육이 부르러 기는 하지만 유자의 반 이상이 차지하고

있는 껍질을 주로 먹기 때문에 과육이 매우 시어서 생으로 

먹기는 매우 어려워서 설탕에 껍질을 담가 두었다가
유자청을 만들어 차 나 샐러드, 화채, 떡에 이용되며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레몬보다 3배 함유되어 있어서
기관지 나 천식에 효과적이라 감기예방 할 때도

자주 차로 마시며 구연산, 비타민B와 단백질 

그리고 당질 등이 다른 감귤 종류에 비해 많이 들어 있으며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뇌혈관 장애와 중풍을 막아주는

 과일이라 겨울철에는 유자차나 모과 그리고 술 등의 

음료로 마시는 겨울철 대표 과일이라 할 수 있으며 

잼, 식초나 드링크 등 다양한 식품에 많이 사용되고 

씨앗은 기름을 짜서 식용유나 화장품 향료로도 애용되어 

신경통이나 관절염 약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미자는 5가지 맛을 다 가지고 있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하는 열매인데 신맛,단맛,쓴맛,짠맛,매운맛이 나며
오미자를 말려 찬물에 담가 두면 붉은색 물이 우러나고 

그 물에 꿀이나 설을 넣어 화채를 만들거나 오미자차로
마셔 건강 음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마른 오미자는 

살이 많고 색이 만이 붉으며 붉을 수록 좋은 것이며
특히 여름에 시원하 오미차를 즐겨 마십니다.

 

석류와 대추

석류는 완숙한 열매로 단맛과 신맛이 나며 붉은색이

 고와서 식혜나 화채에 몇알씩 띄워 내며 여성호르몬 

유사 성분이 풍부해서 특히 여성에게 좋은 석류로 알려져 

 있어 여성의 과일이라고 불리고 있을 정도 이긴 하나 

남녀노소 상관없이 어느 누구나 도움이 되는 과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추는  크기는 다른 과일에 비해서 작은 편으로 

시중에 판매 나온 생대추는 색깔이 갈색이고 

예전에는 모두 초록색 대추를 미리미리 따서 

익혀서 출고를 했으나 최근에 와서는 판매 하는 

추세가 늘어나기 시작하면 미리 미리 따서 할 필요 없이 

붉게 익은 뒤에 따서 출고하는 것으로 일이 많아지게 

되면서 미리 따서 익히는 것의 당도보다는 익은 

다음에 따는 것의 당도가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대추나무에서 열리는 갈매나무 과에 속하는 

과일에 일종으로 신맛과 단맛의 조화를 가지고

있어서 당분이 많은 음식으로 여러성분의 

생약 성분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서 인삼이나 

다른 약재와 같이 달여서 차로 마시기도 합니다.

 

건대추를 음식을 만들 때 넣는데 떡이나 과자에
재료로 넣거나 차와 식혜에 채 썰어 그 위에 띄워서 먹기도 합니다.

 

 

대추의 효능도 신경을 이완시켜 주고 불면증에 

도움이 되고 혈관 건강이나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죽 비타민C성분도 풍부해서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한국음식에 자주 등장하는 견과류

한국음식에도 견과류가 있는데 밤, 땅콩, 은행, 잣, 호두 등이 

있으며 음식 고명으로 사용되는데 냉채,김치, 겨자채 등에

얇게 썰어 넣기도 합니다.

 

은행의 속껍질까지 모두 벗겨서 알맹이로만

사용하는데 은행에 독성을 줄이고 독특한 풍미가 

생기도록 굽거나 볶아서 가열해서 익혀서 먹는 것을 말하며 
잣을 차나 화채에 잣을 띄우거나 떡이나과자의 주재료

 그리고 부재료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잣을 곱게 갈아서 

쌀을 볶아서 잣죽을 보양식으로 먹기도 하며 밤은 

닭찜이나 갈비찜 부재료 많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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