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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

한국 밥상

by 포미for-me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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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일상식은 밥을 주식으로 국과 여러 가지 반찬을

 곁들여 먹는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부식은 국, 찌개, 김치와 장류를 기본으로

나오고 그 외에 다양한 반찬 이용해서

만든 반찬을 밥과 같이 먹는 식사 형태로는

영양의 균형을 볼 때는 완벽한 식사라 할 수 있으며 ,

반찬 종류에 따라 3첩, 5첩, 7첩, 9첩, 12첩으로

 나누며 각 한상으로 차려진 것을 반상이라고 합니다. 



반상차림의 몇 첩

 

 반상차림은 여러 가지 면에서 식품의 배합이나  

음식의 냉온이나 색상의 배합 등으로 합리적이고

조화로운 구성을 이루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장국밥, 비빔밥 등의 일품요리와 온 가족이

둘러앉아 함께 개인 접시를 먹는 수장국으로

차려진 면상 들은
하나의 별식 차림이라 고 볼 수 있습니다.


반상의 종류로는 3첩, 5첩, 7첩, 9첩, 12첩 반상이며 
3첩과 5첩, 9첩은 밥, 국, 김치, 장은 다 동일하며 
나머지 종류에 따라 5첩, 7첩, 9첩으로
나누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3첩은 간단한 반상으로

밥, 국, 김치, 장 외에 채소, 육류, 어류 등이
골고루 배합을 이루고

 

그다음 5첩 반상은
기본(밥, 국, 김치, 장 )이 있고 반찬 5 가지과 찌개 한 가지가 더 가며,

9첩 반상에는 기본(밥, 국, 김치, 장) 외 반찬 9가지와 찌개 한 가지,
찜 한 가지 더 오른데 조선시대 궁중에서는 12첩 반상을 왕의
수라상에 올렸는데 왕은 대원반에 앉고 소원반,
책상반이 곁들어서 있습니다. 

원반에는 곽탕, 흰 수라, 장 3가지와 김치 3가지 반찬 7가지 

그리고 뼈를 발라내는 그릇인 토구, 은잎사시 2벌이 놓였고

수저는 2개와 젓가락 2가 놓이는데 수저 하나는
국용으로 다른 한 개는 동치미 사용하는 것이고 
젓가락 하나는 생선 사용할 때와 다른 한 개는 채소용으로 사용됩니다. 

소원반에서는 전골합, 찜, 팥 수라, 반찬 두 가지, 찻주전자, 차 주반, 은공기,
사기 빈 접시 그리고 수저 3벌은 음식과 검식을 하기 위해 기미상궁이
음식 덜기 위해 사용되었고

식사가 끝난 다음 차 주발에 차에 따라서

쟁반에 받쳐 올려 드립니다.

곁 반인 책상반에선 전골냄비, 더운 구이, 곰탕, 조치 2가 놓이고

 팥 수라를 먹을 때는 

각탕 대신 곰탕을 옮겨 놓았습니다. 

 

밥과 국 그리고 탕

한국식단은 주로 땅에 나는 채소와 곡물로 밥과 반찬 

그리고 식사 후 음료와 차, 화채가 있습니다.

 


한식은 밥이 빠질 수 없으며 매 끼니마다 먹는 것이 중심이 

한식이며 가장 한국인이 먹는 큰 주식입니다.

 밥에는 다양한 종류가 많으며 먼저 흰 쌀의 뜻인
백미를 사용하는 백미밥으로 껍질을 벗겨낸 쌀로 대체로 매우 하얗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아침 식사 상에 나가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현재와 서는 매끼 먹는 것 상관없이 이용되고 있으며 벗기지 

않는 현미와 함께 백미를 적당한 양을 한데 섞어서 먹는 것이 

특징인 현미밥은 꽤 딱딱하고 쌀에는 영양소가
껍질에 있지만 현미가 백미보다는 영양소가 많으며 딱딱한 

현미는 오래 씹어야 하며 위장에 있는 시간이 오래 길어서 

포만감이 길게 가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검은 쌀로 만들어진 것을 흑미라고 하는 

흑미 밥은 백미와 비슷하게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어서 

잡곡을 좋아하지 않아도 흑미는 대부분이 좋아하고
건강에 도움이 되며 잡곡은 다양 곡물을 넣고 현미와 

백미를 한데 어우러져 있는 것을 잡곡밥이라고 하며 

보리는 생산량도 많고 수확 시기도 많이 빠른 편이라 옛민족이
많이 애용했으며 보리가 수확되기 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나도 고통스럽던 가난한 농부들은 보릿고개라는 

말을 붙어 놓았습니다. 

특별한 날에만 먹고 즐겨 먹는 약밥은
밥에 견과류와 밤과 대추 등 다양한 재료와 채소와 

말린 과일 건포도 등을 같이 넣으면 풍미가 더 해집니다. 


실과 바늘처럼 떨어질 수 없는 국은 밥과 같이 항상 상에 오르며 국물을 낼 수 있는 

무, 채소, 고기 등의 갖은 재료를 넣고 끓인 것을 말하며

국에는 엄청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먼저 미역국은 멸치와 간장을 넣고 국물 낸 뒤 

미역을 넣어 끓인 것이며 또한 산모가 출산하거나 전이면 먹는 국이 

바로 미역국이어서 한국에는 생일상에 빠지지 않고 
미역국을 먹는 풍습 있으며 

강릉이나 제주도가 유난히 유명하고 맛있다고 합니다. 

미역국 종류는 소고기를 넣은 소고기 미역국, 굴을 넣은

 미역국, 제주도에 가면 성게 미역국을
먹어야 할 정도로 유명하며 

그 외에 콩나물을 넣어 끓인 콩나물국이 있으며 

주로 콩나물국은 주로 가볍게 먹는 아침상에 많이 올리며 

술을 많이 먹으면
주로 한국인이 이용하는 해장국으로 

콩나물국을 자주 찾으며 된장국은 

다시마와 멸치로 푹욱 끓여 육수를 

만들어 낸 물에 된장을 풀어 만들었으며 
쇠고기 국물에 무를 숭덩숭덩 썰어 넣고 끓인 뭇국이라고도 합니다. 

아욱을 넣어 만든 아욱국은 넣고 끓인 국입니다. 

국과 비슷하지만 약간 성격이 다른 탕이 있는데 탕은 

국보다는 건더기가 더 많이 들어가고 주로 저녁상에 많이 올라가며 

대표적인 것이 갈비탕입니다. 

갈비탕은 소의 갈비 하고
채소 그 외에 건강에 좋은 한약재를 함께 넣어 

우려 놓은 것을 갈비탕이라고 합니다. 

삼계 타은 닭과 몸에 좋은 한약재 

그리고 인삼, 대추와 파동의 갖가지 다양한 채소를 함께
넣어서 진하게 끓여서 놓은 것이 바로 삼계탕이며 

뜨거운 것에는 뜨거운 것으로 상대한다는 이열치열은 

특히 무더운 여름이 초복과 중복, 말복에 

한국인이 주로 먹는 음식이며
그 외에 다른 탕은 추어탕, 매운탕, 알탕, 해물탕 등의

 다양한 종류의 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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