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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

한국 전통술

by 포미for-me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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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주 가양주

 

한국의 가옥에서 집에서 담근 술을

가양주라 하는데  옛날부터 가정에서 

술을 빚어 마시는 풍습이 뿌리를 두고 있어서

사대부와 부유층 그리고 세도가들을 가리키는 

이름 있는 집안에 맛있는 술이 있다는 뜻의
명가 명주로 사대부와 부유층에는 자주 손님들이 

출입이 잦았습니다

 

 

명가 명주

 

또한 사대부와 부유층 내외가
손님을 접대하는 것이 술 접대로 예와 도리를 

다한다는 인식이 있어서 저마다 미주를 만들어
빚어 손님을 접대뿐만 아니라 가정 행사 

차례와 제 사 등에 자주 이용되어 왔었으며

주로 쌀로 빚은 한국의 전통주는 지역마다 다양한 종류로 

되어 있었습니다. 

 

일제강점기 때 쌀 수탈

 

일제강점기 때부터 쌀 수출을 위해 곡식의
사용해 절약한다는 이유로 집에서 직접 제조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금지했으며 이로 인해 많은 한국 전통주의 
가양주가 이러한 과정 속에서 많은 수의 가양주가 없어졌으며

 가양주는 대량으로 생산되는 술이 아닌 소량으로
가업으로 이어서 전승되어 오는 전통주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조선을 점령한 일제 강정기 이후에 

가양주에 세금을 부과하는 주세법을 세우기 시작하면서 
세금이 부과되기 시작하니 가양주 제조하던 곳은 

시장 경쟁력이 떨어지게 되고 그러다 보니 술을 점점 빚지
못하는 곳이 늘어나게 되면서 많은 가양주가 소실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상적인 국가이고 행정력을 
가진 거라면 판매목적으로 빚는 술에 세금을 부과는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일제 강정기 때 주세법


일제 강정기 때에 주세법을 세워 둔 이후에도 

조선에서는  상당량의 수가 전통주가 유통되었으며 

시장 경쟁력을 가졌던 업체들은 기업화를 

하면서 번창을 하였지만 태평양 전쟁 기간에는

 일본의 수탈이 무자비하게 일어났으며
한 톨이라도 전쟁에 써야 했기 때문에 한톨이라도

 남겨서는 안 되는 일본에서 집에서 쌀로 술을 빚는

 가양주를 허용할리 만무했으며 일제의 주세법이 

생겨 났으니 조선의 전통주 가양주가 사라지는 것에 

누가 관심을 가지고 있었을 리 없었습니다. 

 

 

가양주 유실

어느 누구도 원하지 않았던 일제 강점기 때 

지나면서 많은 전통주 가양주가 가짓수가 많이 줄 유실되었으며 

일본에 광복이 된 후에도 하루하루 풀칠하기도 

바빴던 시기에 가장 안타까웠던 것은 
 전통주를 복원하려고 했던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았으며 

해방 이후에 전쟁이라는 과정을 거치며 매일 굶어 죽어
가는 사람이 허다할 정도 식량 공급이 어려움을 겪을 때라 

당연히 쌀 사정이 좋을 리 없었으니 한국의 전통주
가양주를 제조를 허용할 수 없어서 일반인들에

술의 소비를 수요를 맞추기 위해 대신 대체한

희석식 소주라는 것을 등장하기는 하면서 

그나마 있었던 각종 양조주들과 증류식 소주 등의 

증류주가 많이 소실되고 없어졌습니다. 

 

현대 한국 술 소주와 맥주 


현재 한국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희석식 소주와 

한국산 맥주가 일반인들의 술 소비량을 많이 차지 하고
있는데 해당 한국 희석식 소주와 한국 맥주는 두 가지 

모두 술로 봤을 때는 정상적인 술이라 할 수 없습니다. 

 

한국 술 소비량


삼국 지연을 보면 장비 같은 무장들이 항아리째로 

술을 마시는 것은 남자다움을 과시하기 위해 하는 모습으로
보여지는데 그때 만들어진 술은 발효와 여과 기술이 

제대로 되지 못한 시기라서 도수도 강하지 못했으며 침전물이나
부유물이 남았던 때라 항아리째 마신다고 한들 지금과는 

비교를 할 수 없었는데 한국의 술 문화라 현재는 약간
술과 음식을 함께 천천히 즐기는 술 문화보다는

 무조건 많이 술을 마시는 문화로 약간 다른 방향으로 갔었으며

 지금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완벽한 발효한 술과 여과 및 

증류를 통해 이제는 도수가 많이 높은 20도 훨씬 넘는 술을
이제는 많이 대량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시절이며 

이제는 세계 11위의 한국의 1인당 술 소비량으로 

러시아와 비교하면
전혀 뒤지지 않는 수준으로 러시아는 4위입니다, 

 

한국 술 발전 

 

그나마 다행인 전통주중에 양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술인 청주와 매실주, 막걸리 등은 소수의 
종류의 불과한 것이 사실이었지만 이것 마저도 

일제 강점기 때부터 겪어온 한국 전통주 가양주의 하락 길과
그리고 양조 제조 과정의 편리성이 생기면 

한국의 전통 누룩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일본의 누룩인 입국이라는 것을 사용하여 알 수 없는 

술이 나왔으며 요즘 다행인 것은 민간 일반인 중점으로
전통주 복원에 대한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전통주 복원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났고
좀 더 발전해 그나마 남아있던 전통주를 밑바탕으로

 새로운 전통주를 만들어내려고 하는 활발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좋은 일이라 할 수 있으며

 아직 한국 전통주에 계속적인 관심을 대중이 갖기에는
너무 시간이나 기간이 너무 짧고 끓임 없는 노력에 

다행히도 전통주를 되찾게 되었으며 이제 한국의
전통주  문화가 K컬처로 글로벌하게 막걸리도 와인의

외국에서 대중화가 된 것처럼 점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처럼 한국의 전통주도 조금씩  좀 더 발전할

 것이라고 희망의 빛을 보았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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