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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

한식의 전통 간식

by 포미for-me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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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 의미와 후식의 시초

후식은 다른 의미로 디저트라고 하는데 후식은 식사를 끝나고 

입 안을 개운하게 하기 위한 입가심으로 
가볍게 먹는 것으로 여러 종류가 있으며 디저트 프랑스어로 

식사를 끝 마치다와 식탁 위를 치우다 라는 의미로 

간식과 구분해서 사용되고 있으며 예전부터 밥을 먹으면

 그 이후에 약간 아쉬움이 있으면서
뭔가 부족한 음식에서 그것을 메꾸기 위해서 달콤한 음식을 

식사의 마무리를 하는 것이 시초가 된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고려시기 불교에서 시작된 후식

 

고려시기까지에는 불교는 차문화와 함께 달콤한 

후식들이 많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 내려오는데 조건 건국
이후에 불교에 있는 차문화가 기세가 꺾이면서 차와 

함께 곁들여서 먹던 달콤한 간식들이 사치한 것으로 
취급되면서 후식의 몇몇 종류가 이름만 전해 질뿐이었으며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 오지만 지금도 인기가
있는 간식으로 꿀이나 설탕으로 조리거나 음식을 차곡차곡 

쌓아서 꿀에 절여 둔 정과나 유밀과 
그리고 다식 등이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가 불교가 활발할

 때인데 이때 한식에서 후식들이 많이 등장하고
인기가 많았습니다. 예상 밖으로 꿀이나 엿으로 만든 당일에 

절인 아니면 졸여낸 정과 같이 달달한 후식은
그때 당시에는 충분히 있었으며 다만 유밀과는

 고려병이라는 이름 명칭으로 고려시대부터 중국에 널리
알려졌으며  아쉬운 점은 설탕의 수입 조달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그사이 양과자들이 들어오기  되는 관점에서
확실히 단맛으로 밀려났던 것은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 후식의 종류



한식 후식의 종류로는 쌀과자, 약과, 꿀떡, 한과, 강정 등이

 있었으며 한국 전통 후식으로 마시는 음료수는 
식혜나 오미자, 수정과, 매실차, 화채 등이 있는데 한국은 

설탕이 매우 귀했던 시기인 조선 후기까지이며 여서 
오히려 양과자와 화과자는 한과는 덜 달며 조선에 처음

 초콜릿이 들어왔고 조선일보에 초콜릿의 너무 맛있는
달콤한 맛이라 우리는 언제 이런 과자를 만들 것인가 하고 

한탄하는 이야기가 조선일보에 기록이 되어 있었습니다.

 

 

후식과 간식 다른 점

 

 

식사 이후에 가볍게 먹는 것을 후식이라 하며

끼니와 끼니 중간에 먹는 것을 간식이라고 하며 
간식을 라면이나 떡볶이, 피자 등 식사대용으로

 먹기도 하기도 하는 것인데 밥은 간식으로 
먹지 못하는 것은 소화하기 부담되는 음식이기

 때문에 간식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옛날부터 발전해온 유럽 그리고 아메리카, 남아시아

, 중동에는 다양한 종류의 후식이 있지만 한식의 후식이나
음료는 한식을 곁들여서 먹고 마시는 후식이나 

음료가 다양하기는 했으나 
 하지만 비교해 봤을 때는 많이 부족했으며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후식은
찬치나 명절을 빼고는 후식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기에 특별한 날이 아닌 이상은 간편하고 가볍게 과일로
거의 먹었습니다. 현재의 한식은 충분히  달았던 

음식으로 풍미가 많이 강한 편의 음식들이 많아서 후식 자체가
부담스러워서 못 먹게 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식의 전통 간식 부드럽고 바삭한 과자 한과 

 

한과는 조선시대 임금은 하루에 5번 음식을 드시는데  

조반 인 죽 수라와 조수 라이며 별식인 주 다소반과 
석수라, 밤참인 야다 소반과 등
나오고 그중에 두 가지 종류의 낮것상 주다소반과에는

 과일과 강정, 정과, 조란, 율란, 강과, 당, 병 등  낮것상에
올렸고 조선시대 임금들은 이때에 다양한 과자를 즐겼으며

 조선의 기록을 보면 명나라 사신이 접대상에
과일과 다식, 약과 , 당 과자에 유래된 튀김 종류의 과자도 올렸습니다.

 



한국음식이 여러 가지로 음식을 골고루 다양하게 담아 먹는 

문화와 디저트 후식을 한 파트로 따로 분리하기에는
어렵지만  연결해서 본다고 한다면 한과와 음청류인 술 

그 외에 기호성 음료 등이 있는데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디저트 가운데 대표하는 것은

 바로 한과인데 만드는 과정은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달라지며 유밀과류와 강정류 그리고 다식류, 엿강정류,

과편류, 산자류, 엿류, 숙식과류등로 나누어 
져있으며 한과 중 몇 가지인 약과, 다식, 정과 유과 등이  

자주 현대 와서 즐겨 먹것이 있습니다. 

그럼 이제 옛날 간식거리 한과 중에 혹시 알고 있거나

 먹어 본 것이 있는지 한번 찾아보시겠어요

 

 


정과는 과일이나 식물의 열매 등에 꿀을 넣고 조려 먹는 

한과류로 가장 큰 장점이 오래 보관해서 즐겁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유과는 찹쌀가루에 다가 콩물과 술을 넣고 빚어 반죽을

해서 살아낸 뒤에 얇게 밀어 말렸다가 그것을
기름에 튀겨 쌀 고물을 묻혀내는 것을 대표하는 

한식 후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 많이
만들어 먹었으며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잘

 만들 수가 없으며  크기에 따라 이름도 다양한데

강정 그리고 산자라고 하는 명칭이 있습니다.

 

숙실과는 제사상에 주로 올리거나 잔치음식에 

쓰였으며 밤과 대추 등을 넣어 꿀과 같이 졸려하거나 
유밀과 즉 실과를 삶아 으깨고 꿀 그리고 계핏가루에

 버무려 밤과 대추모양으로 만들어 잣을 끝에 장식으로
 올리면 꽃 모양이 되고 이것을 율란과 조란을 말합니다. 


다식은 쌀가루와 밤 가루와 깻가루와 송홧가루 등을 

빚어서 반죽을 해서 다식판이라는 틀에 찍어내면서
과자가 다식은 특이하게 바스러는 식감 때문에 좋고

 싫음이 갈리며 다식은 특히 차와 같이 먹으면 
좀 더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맛과 향이 나는 것입니다.  

약과는 유밀과의 한 가지 종류로 밀가루에 참기름과 

꿀을 넣고 만든 것으로 한국에서는 제사 지낼 때에는
약과를 빼놓지 않고 올렸던 것 한 가지 음식이고 약과는 

뻑뻑한 듯하고 찐득하지만 씹으면 씹을수록
계속 초콜릿 같은 달콤한 보다는 묘하게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단맛이 나는 과자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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