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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술 풍습과 문화 한국인의 술과 주식 쌀 한국의 술은 밥을 의미하는데 쌀로 술을 가장 많이 빚고 강원도는 감자나 옥수수를 자주 즐겨 먹기 때문에 감자나 옥수수를 술로 빚어 왔습니다. 그래서 한국 식사 문화에 밥은 상징적인 존재라 할 수 있는데 식사 면서 동시에 주식이라 생명이라도 할 수 있으며 밥은 한국에서는 주식이 되기도 하고 간식이 되며 또한 후식이 되고 그리고 또 한가기 술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술은 밥이며 단순히 쌀로 만들어서가 아닌 주식이기 때문에 생명입니다. 쌀은 주식 뿐만 아니라 떡이나 과자를 만들어서 간식으로 먹기도 하며 또한 밥솥에 남은 밥에 물어 부어 서민들이 많이 즐겼던 숭늉으로 만들어 후식으로 마시며 쌀로 밥을 하거나 죽이나 떡을 한 다음에 이것을 발효시켜 시켜 술을 빚어 즐기기도 했습니다.. 2022. 12. 14.
한국 디저트 쫀쫀한 엿과 한국 전통 음료 한과의 종류 쫀쫀한 디저트 엿 한과의 일종이며 엿은 전분 성분이 있는 곡물로 밥을 짓고 엿기름 물에 발효시킨 다음 솥에 조리하는 엿으로 묽은 엿을 조청으로 한것이고 더 오래 조려서 굳히면 갱엿인데 갱엿을 굳기 전에 여러 번 잡아 늘리는 것을 흰 엿이 되며 재료와 만드는 과정이 간단해 보이겠지만 신경 쓸 부분이 은근히 있으며 오랫동안 불에 조리해야 하고 자칫 눌어붙기 쉽고 설탕이 없던 과거에는 이렇게 엿으로 단맛을 낼 수 있지만 정확하게 묽은 엿인 조청으로 단맛을 냈어야 했는 것으로 영양과 효능이 한과에 비해 다양하며 울릉도 호박엿,강원도 평창의 옥수수엿, 개성 밤 엿 등이 있으며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울릉도 호박엿으로 많이 달지 않고 입에 잘 붙지 않아서 종종 먹던 디저트라 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 2022. 12. 13.
한식의 전통 간식 후식 의미와 후식의 시초 후식은 다른 의미로 디저트라고 하는데 후식은 식사를 끝나고 입 안을 개운하게 하기 위한 입가심으로 가볍게 먹는 것으로 여러 종류가 있으며 디저트 프랑스어로 식사를 끝 마치다와 식탁 위를 치우다 라는 의미로 간식과 구분해서 사용되고 있으며 예전부터 밥을 먹으면 그 이후에 약간 아쉬움이 있으면서 뭔가 부족한 음식에서 그것을 메꾸기 위해서 달콤한 음식을 식사의 마무리를 하는 것이 시초가 된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고려시기 불교에서 시작된 후식 고려시기까지에는 불교는 차문화와 함께 달콤한 후식들이 많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 내려오는데 조건 건국 이후에 불교에 있는 차문화가 기세가 꺾이면서 차와 함께 곁들여서 먹던 달콤한 간식들이 사치한 것으로 취급되면서 후식의 몇몇 종류가 이름만 전해.. 2022. 12. 12.
한국 전통술 한국의 전통주 가양주 한국의 가옥에서 집에서 담근 술을 가양주라 하는데 옛날부터 가정에서 술을 빚어 마시는 풍습이 뿌리를 두고 있어서 사대부와 부유층 그리고 세도가들을 가리키는 이름 있는 집안에 맛있는 술이 있다는 뜻의 명가 명주로 사대부와 부유층에는 자주 손님들이 출입이 잦았습니다 명가 명주 또한 사대부와 부유층 내외가 손님을 접대하는 것이 술 접대로 예와 도리를 다한다는 인식이 있어서 저마다 미주를 만들어 빚어 손님을 접대뿐만 아니라 가정 행사 차례와 제 사 등에 자주 이용되어 왔었으며 주로 쌀로 빚은 한국의 전통주는 지역마다 다양한 종류로 되어 있었습니다. 일제강점기 때 쌀 수탈 일제강점기 때부터 쌀 수출을 위해 곡식의 사용해 절약한다는 이유로 집에서 직접 제조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금지했으며 이로 .. 2022.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