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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

한국음식 근현대사 조선

by 포미for-me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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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 이든 마찬가지이듯 한국인의 요리 역시 현대에 와서는 흔히 먹을 수 있고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이 역사가 길지 않고 짧은 것이 많으며 전통음식을 뺴고는 오늘날 한국인들이 먹던 흔한 음식들은
대부분이 산업화를 거치면서 형태가 만들어지고 이루어 졌던 것들입니다. 예전에는 불의 화력이 높지 않아서
고기가 질겨지지 않게 하기 위해 물에 담가서 꺼내 굽고 하는 것을 매번 반복했다면 지금 산업화가 이루어진
이후에는 불의 화력이 높아지면서 좋은 설비와 가스가 들어오고 냉장고의 보급 그리고 육가공업 공장이
등장하고 그 이후에 생긴 음식들이라고 할 것입니다. 

 

 

조선초기 고춧가루


그 대표적으로 고춧가루가 조선 초기까지는 

들어오지 못했기 때문에 조선 초기 때에는 빨간빛이 있는
매운 음식들이 없었지만 매운맛을 내는 다른 재료를 

사용하기는 했었지만 맛은 많이 달랐으며 고대의 식습관
대해서도 단편적으로만 기록들이 남아 있어서 간접적으로만

 유추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다만 근현대에 와서 새로 만들어지고 정립이 되었던 

한국 음식도 물론 뚜렷하게 한국 정통 요리에
연장선상에 당연히 존재하며 반듯이 수백 년 천년 전전부터

 꼭옥 전해 내려와야 지만 한국인 만의
음식 요리인 것은 아니며 오늘날에 와서 한국사람에게

 익숙하였던 한국음식 요리들에 대해 전통이 만들어진 것에
지나지 않다며 너무 평가 저하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근현대화

 

근현대화 이후 대개 1970년까지만 해도 서민들이 마음대로 

고기를 먹지 못하고 잔치상이 있는
날이나 특별한 날 빼고는 고기 요리를 

흔하게 먹을 수 있지는 못했으며 구글로 검색을 해봐도 1970년에
어떻게 먹고살았는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1980년대 고도성장 시대부터 한국인의 서민들이 고기를 
마음먹은 대로 먹기 시작했으며 80년대 와서야 

삼겹살 구이 즉 로스구이라는 명칭이 유명세를 타면서 

알려진 이후부터입니다. 

 

고기 문화

현대의 한국요리는 고기를 많이 사용하고 많이 쓰고 있고

 자주 즐겨 먹는 국물 요리에도 소량으로라도 고기를 
넣는 경우가 많으며 육식을 주로 즐겨하는 문화권으로 

유럽이나 아메리카 중동권에서 보고 있어서 채식주의자들
입장에선 곤란한 식습관이라고 보는 경향이 많습니다.

 다만 역사적으로 보나 환경적으로 봤을 때는 서민 음식들이
나물반찬과 같은 채식 위주 식단의 반찬도 많기는 하지만

 마늘과 파 같은 매운맛을 내는 다섯 가지 종류와
 젓갈을 쓰고 세계 1위에 달하는 1인당 연간 수산물 소비량으로 

돼지와 소등 육류와 닭, 오리 등의 집에서 기르는
가축 들 고기를 예외하고 해산물과 채소로만 섭취하는 

채식주의자가 아니고서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지리적인 것과 환경적 관계 때문에 고기, 우유 등 동물성 식물이 

식물성 식품보다 지금도 여전희 비싼 편에
속하지만 유럽 음식과 영국, 북유럽, 폴란드 등의 알프스 

이북 유럽 음식 요리로는 특기 고기로는 넘나드는
식단들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유럽은 육식 문화권으로 유럽의 

채식 식단을 보면 한국 순수한 채식 전통과는 전혀
달리 콩으로 만든 소시지 패티 정도이며 고기 대신 콩류로 

바뀐 경우의 식단의 다수가 유럽 식단으로만 봐도
한국의 기존 육식 재료들을 사찰요리처럼 채식재들들로 

얼마든지 대체할 수 있다는 것에서 극명하게 차이가
있습니다. 

 

채식문화 

 

 한국이 채식주의자가 적은 게 육식을 주로 하는

 문화권이라고 보긴 어렵다. 채식주의자가 많아 수요가
 많다면 한국도 기존의 육식 재료들을 사찰요리처럼 

채식 재료들로 대체할 수 있었습니다.  

유럽의 채식주의라고
 하는 것도 콩으로 소시지 만들고 패티 만드는 식이라 

순수하게 채식 전통이 있는 한국과 달리 고기를 
콩류로 어레인지 한 경우가 다수로 유럽 채식주의자들의 

식단을 보면 진짜 유럽이 육식 문화권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사찰음식은 실제 채식주의자가 먹을만한 한식 종류라 

할 수 있으며 그냥 나물 반찬 몇 가지가 아닌
하나의 식단으로써 전체적 채식으로 모두

 이루어진 한식 음식입니다. 

 

상좌불교와는 달리 채식을 권장하는 대승불교문화권인 

한국은 지금 현대의 식단에는 채식주의가 부합하며
상대는 일본의 쇼진 료리는 채식주의 분야에서

 경쟁하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쇼진요리에 비해 한국의
사찰요리는 유명세가 들 했지만 일본이나 한국의 둘 중 

어느 쪽도 예전에는 딱히 잘 알지 못했습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각자 채식 분야를 상품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중이긴 하지만 애초에 미국에서 잘
나가는 불교의 식품인 만큼 한국보다 훨씬 압도적으로

 일본선 불교가 공세를 펴고 있었습니다.    
한국인들조차도 너무나도 여전히 생소한 사찰음식이라

 확대하는 데는 어렵다 보니 외국인 채식주의자가
사찰음식까지 도달하는 데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는 k컬처가 유행하면서 

채식 문화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채식 음식 3대 영양소 

 

한국인의 밥상은 밥, 국, 김치, 장류를 기본으로 

추가되는 찬 수에 따라 3첩이나 5첩, 7첩이나 12첩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서민 밥상 3첩이며 중산층은 5첩이며

 양반밥상 7첩이고 9첩이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대갓집에서 차리는
밥상을 9첩으로 각인되었습니다. 현재 지금의 밥상은 

보통 3첩 그리고 5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3대 영양소가 3첩에
구성되어 있어서 이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볼 수 있으며

 조선시대 후기에 와서 부의 집중과 양반사회의 붕괴
그리고 시치인 요릿집의 문화 발달이 음식문화가

 변한 결과로 보인다는 견해를 시의 전서에 보면 나와 있는
반상차림으로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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