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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30

맥주와 치킨 치맥 맥주와 치킨이 조화를 이룬 시기 우리나라에 맥주가 본격적으로 도입된 것은 일제 강정기 때인 1933년에 일본 맥주회사들이 들어와 삿포로 맥주와 쇼와기린맥주라는 이름으로 맥주 생산을 시작이었으며 삿포로 맥주는 후에 조선맥주로 쇼와기린 맥주는 동양맥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치킨과 맥주의 조합은 600년 전 조선시대 닭고기 요리인 포계와 맥주가 존재하기는 했었지만 포계는 기록에도 확인이 되듯이 현재의 치킨과 많이 멀며 맥주 또한 현재의 맥주와는 완전히 다른 술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80년대와 90년대 와서 기존의 맥주와 말린 안주를 그때는 대체하고자 크라운 맥주와 OB맥주 등에서 독일식 비어하우스를 도입해서 오픈하기 시작했으면 이러한 과정 속에서 육류 안주가 비용이 많이 쌌으며 튀겨서 양을 많이 늘리 수 .. 2022. 12. 15.
한국 술 풍습과 문화 한국인의 술과 주식 쌀 한국의 술은 밥을 의미하는데 쌀로 술을 가장 많이 빚고 강원도는 감자나 옥수수를 자주 즐겨 먹기 때문에 감자나 옥수수를 술로 빚어 왔습니다. 그래서 한국 식사 문화에 밥은 상징적인 존재라 할 수 있는데 식사 면서 동시에 주식이라 생명이라도 할 수 있으며 밥은 한국에서는 주식이 되기도 하고 간식이 되며 또한 후식이 되고 그리고 또 한가기 술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술은 밥이며 단순히 쌀로 만들어서가 아닌 주식이기 때문에 생명입니다. 쌀은 주식 뿐만 아니라 떡이나 과자를 만들어서 간식으로 먹기도 하며 또한 밥솥에 남은 밥에 물어 부어 서민들이 많이 즐겼던 숭늉으로 만들어 후식으로 마시며 쌀로 밥을 하거나 죽이나 떡을 한 다음에 이것을 발효시켜 시켜 술을 빚어 즐기기도 했습니다.. 2022. 12. 14.
한국 디저트 쫀쫀한 엿과 한국 전통 음료 한과의 종류 쫀쫀한 디저트 엿 한과의 일종이며 엿은 전분 성분이 있는 곡물로 밥을 짓고 엿기름 물에 발효시킨 다음 솥에 조리하는 엿으로 묽은 엿을 조청으로 한것이고 더 오래 조려서 굳히면 갱엿인데 갱엿을 굳기 전에 여러 번 잡아 늘리는 것을 흰 엿이 되며 재료와 만드는 과정이 간단해 보이겠지만 신경 쓸 부분이 은근히 있으며 오랫동안 불에 조리해야 하고 자칫 눌어붙기 쉽고 설탕이 없던 과거에는 이렇게 엿으로 단맛을 낼 수 있지만 정확하게 묽은 엿인 조청으로 단맛을 냈어야 했는 것으로 영양과 효능이 한과에 비해 다양하며 울릉도 호박엿,강원도 평창의 옥수수엿, 개성 밤 엿 등이 있으며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울릉도 호박엿으로 많이 달지 않고 입에 잘 붙지 않아서 종종 먹던 디저트라 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 2022. 12. 13.
한식의 전통 간식 후식 의미와 후식의 시초 후식은 다른 의미로 디저트라고 하는데 후식은 식사를 끝나고 입 안을 개운하게 하기 위한 입가심으로 가볍게 먹는 것으로 여러 종류가 있으며 디저트 프랑스어로 식사를 끝 마치다와 식탁 위를 치우다 라는 의미로 간식과 구분해서 사용되고 있으며 예전부터 밥을 먹으면 그 이후에 약간 아쉬움이 있으면서 뭔가 부족한 음식에서 그것을 메꾸기 위해서 달콤한 음식을 식사의 마무리를 하는 것이 시초가 된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고려시기 불교에서 시작된 후식 고려시기까지에는 불교는 차문화와 함께 달콤한 후식들이 많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 내려오는데 조건 건국 이후에 불교에 있는 차문화가 기세가 꺾이면서 차와 함께 곁들여서 먹던 달콤한 간식들이 사치한 것으로 취급되면서 후식의 몇몇 종류가 이름만 전해.. 2022.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