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음식30

한국음식의 향신료 헌 국인이 고기와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것이 마늘과 생강 그리고 후추라고 할 수 있는데 마늘은 일반 식탁에 밑반찬이나 구워 먹는 용도로 생강은 고기와 생선의 잡내를 없애는데 소량으로 사용 되며 후추는 고기의 잡내를 확실히 없애주거나 설렁탕이나 떡국등에 자주 사용합니다. 한국인이 세계1위로 소비하는 마늘 마늘 안에 진액이 있어서 칼로 썰거나 으깨면 손에서 특유한 끈적임이 느껴지는 질감으로 접착력이 좋아서 마늘 풀이라고 식용접착제로 사용되며 김치에 김치 양념을 붙게 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김치를 오래 보관하고 먹어야 하기 때문에 묵은 음식에서 나는 특우의 군내가 나는 것을 마늘이 잡아주기 때문에 김장할 때 마늘을 많이 넣는 것도 그 이유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넣으면 쓴 맛이 나.. 2022. 12. 23.
한국인 식재료 젓갈 과 참기름,들기름 한국의 요리에 젓갈은 생선을 소금을 넣고 숙성을 해서 발효한 것을 소스 즉 젓갈이라고 합니다. 젓갈은 음식에 감칠맛을 더해 주는 역할을 하며 특히 김치에 새우젓이나 까나리 액젓, 멸치 액젓을 사용해서 김치를 담그며 국, 생선조림이나 나물 만들 때도 감칠맛을 더해주기 위해 사용됩니다. 젓갈은 생선에 간장으로 발효된 것을 어장이라 하며 한국외 동북아시아에서 일반적으로 애용하는 조미료이며 한국에서 대표하는 액젓은 까나리액젓과 멸치액젓이라 할 수 있으며 외국인에게 설명할 때는 피시 소스라 말하기는 하지만 종류 자체가 다른데 피시소스는 건더기가 있고 설탕이 가미되어 있어서 한국인이 대중적 인기가 있는 까나리 액젓과 멸치 액젓은 맛과 모양에 차이가 있어서 김치를 할 때 액젓이 아닌 피시소스로 한다면 맛 자체가 다를.. 2022. 12. 22.
한국 식재료 기본양념 간장의 종류 간장은 콩만을 주원료로 콩으로 메모 나게 만들어 잘 붙을 때까지 두었다가 만든 것이 메주인데 메주를 소금물에 오랫 동안 담가 두면 발효가 되면서 한국 고유 발효식품 으로 액상조미료가 되는데 콩만 들어가는 거라 구수한 맛이 진해서 한국 전통 발효식품으로써 한국음식을 만들때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조리료 중에 하나입니다. 간장 종류에는국간장과 양조간장, 진간장, 어간장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데 국간장은 조선 간장 으로써 시중에 판매되는 샘표나 몽고간장의 조선간장은 짠맛이 좀 강하면서도 간장의 묵직한 맛이 나는 조선 간장은 주로 국이나 나물반찬그리고 찌개에 사용이 되며 진간장은 조선간장보다는 단맛이 있으나 양조간장 보다는 단맛이 좀 덜하며 간장 색깔이 양조간장에 비해 진하며 국,조림, 육류등에 사용.. 2022. 12. 21.
한국식재료 과일과 견과류 배와 사과 한국음식에서 과일 중 가장 소비하는 과일이지만 사과와 배이며 차례나 제사를 지낼 때에도 올리는 과일이며 서양배와 사과는 서양 과일과 달리 당도가 놓고 아삭하고 씹으면 매우 당도도 높고 시원한 식감이 특징이며 사과도 서양 사과보다 당도가 높으며 생으로 껍질 째 먹기도 하지만 서양 과일은 당도가 떨어져서 생으로 먹기보다는 파이로 익히거나 갈아서 먹었습니다. 1999년 엘리자베스 2세가 방한하여 안동지역의 사과를 맛보고 그때부터 매년 생신 때마다 안동 사과를 보내곤 할 정도 일화로 사과가 해외에서 좀더 유명해졌습니다. 사과는 비타민C가 많아서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사과는 차가운 성질이 있어서 목감기와 기침에는 오히려 안 좋으며 배는 수분및 무기질이 많아서 수분을 보충에 충분한 과일 이기.. 2022.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