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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

한국음식 방향

by 포미for-me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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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요리로 보는 한국음식

 

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냉전이 시작되면서 

미국 문화가 선도적으로 제1세계에 중심 위치를 선점하게 되었으며
그때부터 이탈리아 요리가 현지화되면서 대중화되면서 

미국이 점점 세계로 뻗어 나가면서 같이 퍼져 나갈 수 
있어서 한국의 불고기 피자 처럼 이런 형태로 다양하게 

변형되어 감으로써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이주민들이 미국에 왔을때 이탈리아 
이탈리아 특산재료 파르미 자아노 레지아노나 

관찬 레는 미국에서는 구하기가 어렵고 

비싼 재료들이며 이런 재료들을
빼고 흔히 먹을 수 있으면서도 맛있는 베이컨에 

크림소스로 만든 크림 파스타 

그리고 빵을 넓은 접시로 쓰고
그 안에 모차렐라 피자 치즈를 수프처럼 듬뿍 넣어 

만든 시카고 피자 가 그 대표적입니다. 

 

 

이탈리아 음식 성공분석

이렇게 이탈리아 음식이 이주민들의 의해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은 이탈리아 요리 자체가 

이주민들이라 가지고 있는 것들이
없어 싸고 포만감을 주면서도 맛이 있는 

서민 요리가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며 

이러한 이유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현지의 미국 환경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요리 재료를

 사용하게 되면서 다른 미국인들의 맛에 맞추게 되다 보니
다양한 형태의 이루어지게 되면서 현지화 

입맛에 맞추다 보니 이탈리아 요리가 강하게 미국에서 
뿌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요즘 오늘에 들어와서 이민자들 통해 

변형되면서 만들어진 이탈리아 요리가 

많이 익숙해져 가니깐 
이것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음식이 

소개되고 전통적으로 만들어진 이탈리아 음식이

 하나하나 소개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한국음식 방향은

예전에는 한국음식의 경우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미국 지역으로 본국을 떠나 미국에서
살아가는 공동체 집단이 그리 크지 않았을 뿐 

더러 역사가 그리 길지 않은 데다 음식문화 자체도 너무 현지와
그때는 거리가 멀어서 융화가 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결론은 이탈리아 음식은 본국과 국민들이 현실과 거리가
멀지만 절대 진리를 믿으며 변화하지 않고 변화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성향을 가지고 있고 남을 배척하는
성향을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따로 두더라도 이주를 

통해 환경의 변화와 외국문화생활에 어쩔 수 없이
필수적으로 현지화를 과정을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했기에

 그 변화를 받아들여 성공할 수 있었으며 덕분에
세계화로 갈 수 있는 여지가 되었습니다.

 

한국요리는 

 

아직 대중화에 다 가지가 못했으며 진입장벽을 이제야
조금씩 넘어가고 있으며 예전에는 한국에서만 소비가 되었고 

변화하지 않으면서 오직 진리만 믿는다면 절대 
성공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한국과 이탈리아는 음식은 

공통점은 없지만 비슷한 인식을 갖고는 있지는
하지만 음식문화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가는 길도 다릅니다. 

 

한식 선호

인지도가 없는 경우에는 처음부터 현지화에 맞춰서 음식을

 대중화해야 하며 너무 한국적인 전통 한식만을
고집하게 된다면 구미권 지역 진출은 어쩌면 

어려울 수 있을 겁입니다. 

 

지금 현재에 와서 일본 문화가 이렇게 많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과거에 일본 정부 

주도하에 현지화하고 개량하고부터  구미권
으로 진출이 좀 더 편해지기 시작했으며 

문화산업을 시작으로 점점 더 넓혀 나가게 되면서 

문화와 전통이 인기를 구미권에서 끌게 되면서 

일본 음식이 유명해졌습니다. 

물론 지금은 k-컬처의 인기로 외국인 중에서도

 전통 고유의 한식을 더 좋아하는 경우가 

있을뿐더러 원하는 외국인들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틈새가 있는 시장으로서 무조건 현지화하는 것이

 정답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을 인지하여 한인 이민자들은
현지화를 위해 한국식 불고기를 넣어 만든 

샌드위치 라든지 다양한 시도로 좋은 반응들이 

쏘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

 

다른 문화를  아무런 대항 없이 받아들이고 

음식이 변화된다면 가장 이상적이며 이러한 것들을
인지하고 잘 받아들여한다는 전문가의 조언도 

있지만 일반 한국 대중인들은 가장 한국 적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으며 한국인들이 가장 

한국적이어야만 한다는 고정관념이 갖게 된 데는

노태우 정권 말엽부터 등장해 김영삼 정권
당시 사회문화의 갖가지 풍경들이 바뀌면서 

대중문화 차원으로 사회적 전반에 걸쳐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고 외치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적인 것에 영향을 주고 집착하기 

시작했으며 이 같은 개념으로 연계된 cf에 등장한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란 대사로 일대 유영하고 

신토불이란 개념과 같이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김영삼 정권 출범 당시 개봉한 임권택 감독의 

판소리 영화 1993년 서편제와 한국 영화 흥행 기록을 경신을 했고
신토불이 개념 그대로 노래 제목으로 트로트 

가수 배일호의 노래가 대히트를 치면서 

노랫말 대상까지 받았으며
그때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 1020세대 2집 

타이틀곡 하여가는 국악기 태평소를 메탈 사운드로 결합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2집 앨범은 

무려 220여만 장을 판매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룩했으며

 정말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란 

구호에 걸맞게 사회문화 현상들이 곳곳에서 폭죽이 

터지듯이 극렬하게 반응이 했으며
대중문화도 그런 구호에 순응이라도 한 듯 가장 

세계적인 공감을 열렬히 얻어내기 위해 많이 애써 왔습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가장 한국적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뇌에 인식되어 있어서 현지화를 가는 것이 
더디게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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